우리 생애에 가장 오래 계속된 이번 팬데믹은 우리 삶에 막대한 변화를 초래했다. 학대를 받고 큰 아이들이 갖는 심리적 문제는 여러 가지이다.사람이 사람에게 혐오감을 갖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된다고. 허락된 행동과 금지된 행동을 익히는 것인데.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형법 9조.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 이곳에서 봉사하는 안병년씨도 같은 말을 한다.[사진 넷플릭스] 이런 문제는 처벌로 해결되지 않는다. 사회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좌절감은 당연히 범죄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강의 내내 한쪽 아이들은 즐거워하는데 다른 한쪽 아이들은 표정이 없었다.그늘진 곳을 없애는 것이 범죄를 없애는 것이지. [사진 넷플릭스] 이런 문제는 처벌로 해결되지 않는다.표정이 밝은 아이들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라고 한다. 수사들에게 물어보니 무표정한 아이들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이고.그 후로 터미널 주변을 맴도는 건달들을 모아서 함께 살기로 한 것이 성모울타리 공동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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